신청내역 확인하기
신청내역 확인하기
과정명, 접수자명, 연락처

과정명

접수자 명

연락처

카네기 라이브러리
Dale Carnegie Library
E-Book
게시판 내용
관계에도 배움이 필요한 이유
관리자
조회수 : 23   |   2021-02-17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는 직장인: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와,

인간관계에도 배움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세요.

 

 

 

사람이 일생에 걸쳐 경험하는 많은 스트레스 중 무엇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준다고 생각하는가?

어느 조사에 따르면 1위가 ‘자녀의 죽음’이고 2위가 ‘배우자의 죽음’이라고 한다.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많이 목격한다. 때로는 우리 가족과의 이별을 직접 경험하기도 한다.

함께 수십 년을 동고동락한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남겨진 한 사람이 느끼는 인생의 허무와 쓸쓸함에 대해서도 우리는 심심치 않게 경험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인간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관계의 상실’이라면

이 ‘관계성’이란 것은 인간의 본성 중 상당히 본질적인 특성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에게 ‘관계’란 마치 산소처럼 너무나 흔한 일상의 한 부분이라 존재감을 가볍게 치부해 버릴 수 있지만,

사실은 다시금 주목해 보아야 할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 

 

우리가 자아를 실현하고, 인생의 꿈과 재력과 명예를 다 손에 넣어도, 주변의 모든 사람이 우리를 떠나고 홀로 남겨졌다면

우리에게 과연 전자의 것들이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인간에게 관계는 너무나 중요한 존재의 본질적 특성이다.

​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관계성’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제대로 배워왔는지 자문해 보고 싶다.

우리 삶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저축과 투자를 공부하듯, 우리는 관계를 공부하고 있는가?

​ 

 

얼마 전 TV를 보면서 모 연예인 부부가 나와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다. 당시 나는 두 부부의 이야기와 패널들의 반응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두 부부는 자랑스럽게 두 사람이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음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패널들은 대단하다 칭찬하고 있었다.

​ 

 

난 그 장면을 보며 기가 막힌 표정으로 TV를 멍하니 쳐다보기만 하였다.

그 이유는 단 한 번도 다툰 일이 없는 것 즉 ‘갈등의 부재’가 ‘관계의 성숙’이라는 잘못된 전제를 믿는 나머지 부부간에 진정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부부와 패널들은 서로 대단하다 칭찬하며 관계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방송전파로 퍼트리고 있었다!

​ 

 

우리는 무엇이 건강하고 좋은 관계인지 충분히 배워오지 못했다.

‘싸우지 않는 것, 혹은 ‘친한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 ‘서로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 것’ 등 이상으로 관계가 가진 측면을 더 진지하게 배워오지 못했다.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정교육과 본인의 사회적 테두리 안에서의 사회성으로 관계를 배워왔을 뿐이다.

​ 

 

물론 이러한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관계는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관계 안에서’ 배우는 것이므로 자신의 성장 과정에 속한 가정, 학교와 사회 안에서의 관계성을 배우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그러나 그 한계점이 다다를 때가 반드시 온다.

친한 사람은 없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밖에 주변에 없을 때, 부부가 서서히 풀리지 않는 다툼의 빈도가 늘어갈 때

 직장에서 오래 장기근속해야 하는데 정말 이상한 동료와 상사로 힘들 때, 친해지다가 어느 선 이상이 되면 다시 멀어지는 나의 관계의 패턴에 지칠 때,

외롭고 고독할 때, 뒤끝이 없다는 장점을 내세우지만 늘 나에게 상처받는 사람들로 인해 자신의 대해 고민이 될 때,

직장은 좋은데 지옥 같은 경험을 주는 인간과의 껄끄러운 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때 등

나의 관계 학습의 범위를 넘어서는 무수한 문제들이 닥쳐올 때 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배워온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관계를 배워야 한다. 나의 관계성을 개발해야 한다.

이 영역을 심리학자나 정신분석학자의 영역으로만 두어서는 안 된다.관계학이 대학 교육에 없지만 우리는 관계성을 학습해야 한다.

​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 이성 교제에 대한 책을 읽듯이, 부모가 자녀를 잘 양육하기 위해 유아의 심리에 관심을 가지듯이,

직장의 팀 리더가 직원들의 성향과 핵심가치를 이해하며 동기부여하기 위해 리더십 교육을 받듯이 우리는 관계를 끊임없이 배우고 성숙해져야만 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라는 국제적인 스테디셀러를 쓴 미국의 데일 카네기가 장례를 치르던 때,

그 공동묘지의 모습이 매우 장관이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장례식 현장에 참석한 하객의 숫자가 무려 2,000명이 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일 카네기 씨는 많은 사람들의 친구였고 그의 죽음에 상실을 느낀 사람들의 숫자는 아마도 그 이상이었을 것이다.

 

 

우리에게 관계는 시간에 따라 자연발생적으로 적응해 가기 마련인 요소가 아니다.

관계는 거의 우리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존재적인 의미를 갖는 특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배워야 한다.

 

 

요약 

 

▶ 인간에게 관계는 너무나 중요한 존재의 본질적 특성이다.

 

▶ 우리는 사회 속에서 관계를 배우나, 자연발생적으로 배운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

 

▶ 젊은 남녀가 이성 교제에 대한 책을 읽듯이, 부모가 육아 서적을 읽듯이, 리더가 리더십 교육을 받듯이, 우리는 관계를 배워야 한다.

 


                                          글 : 이현석 팀장(데일카네기코리아 컨설팅 본부)

                                     편집 : 강보경/배득형 매니저(데일카네기코리아 컨설팅 본부) 

 



고객정보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인게이지먼트: 성과를 창출하는 팀의 비결
다음글 요즘 리더의 필수 업무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카네기 소식, 무료 세미나, 이벤트와 각종 자료들을 발송해 드립니다.

뉴스레터 신청